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한도 등록금 외에도 돈이 필요할 때

카테고리 없음 blacklion-2 · 2025. 6. 9. 15:26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한도｜등록금 외에도 돈이 필요할 때

“밥값은 오르고, 교재는 두꺼워지고, 알바는 줄고…
도대체 대학생은 어떻게 버티라는 걸까?”

당신도 느끼고 있겠죠. 등록금만 낸다고 끝이 아닌 캠퍼스 라이프.
교통비, 교재비, 자취방 월세, 식비, 통신비까지...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감당하기엔 생활비 부담은 현실 그 자체입니다.

그럴 때 조용히, 그러나 강력하게 도움을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등록금 대출만큼은 아니어도, 생활비에 숨통을 틔워주는 숨은 복지제도입니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이란?

등록금 외 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한국장학재단에서 장기 저리로 빌려주는 학자금 대출 제도입니다.
학기당 1회, 연간 2회에 걸쳐 생활비를 대출받을 수 있으며, 등록금 대출과는 별도로 운영됩니다.

쉽게 말해,

📌 "등록금은 장학금으로 해결했는데, 생활비는 어떡하지?"
👉 그럴 때 활용하는 게 바로 생활비대출입니다.

생활비대출 한도는 얼마?

✅ 학기당 최대 150만 원

연 2회(1학기/2학기) 지원 가능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가능

💡 예시
2025년 1학기: 150만 원 신청 → 2025년 2학기: 추가 150만 원 가능
→ 총 300만 원 연간 대출 가능

생활비대출 조건 및 대상

✔ 지원 대상

항목	조건
대상자	대학(전문대 포함) 재학생 및 복학생, 편입생
연령	만 55세 이하
소득조건	학자금 지원구간 무관 (기초~고소득 모두 가능)
신용조건	신용등급 제한 없음 (단, 연체자, 금융채무불이행자 제외)

🔹 생활비대출은 일반/든든 학자금대출과 별도 신청 가능
🔹 학자금 대출이 가능한 재학생이면 생활비 대출도 거의 대부분 승인

금리는? 상환은?

✅ 금리

연 1.70% (2025년 기준)
(한국장학재단 고시 변동금리 적용)

✅ 상환 방식

거치기간: 졸업 또는 중단 시점까지 이자만 납부
상환기간: 거치 후 최장 10년 분할 상환 가능
조기상환: 중도 상환 수수료 없음 (언제든 일부 또는 전액 상환 가능)

📌 즉, 대학 재학 중에는 이자만 내고, 졸업 후부터 원금+이자 상환이 시작되는 구조입니다.

어떤 용도로 쓸 수 있나요?

한국장학재단은 생활비 사용 용도를 세세하게 제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용도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합니다.

✅ 자취방 월세 및 보증금 일부
✅ 교재 구입비
✅ 식비 및 교통비
✅ 노트북, 태블릿 등 학업 관련 기자재
✅ 취업 준비비용 (면접복장, 교통비 등)

💡 단, 도박, 투기, 고가 소비재 구매 등은 불가하며 위반 시 추후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어렵지 않아요!

📌 Step 1. 한국장학재단 로그인

👉 https://www.kosaf.go.kr

📌 Step 2. 학자금 대출 신청

일반학자금 or 든든학자금 신청과 함께
생활비 대출 항목 체크하여 추가 신청 가능

📌 Step 3. 대학 확인 절차

신청 정보가 소속 대학으로 자동 전송
등록금 납부 여부와 재학 확인 후 승인 진행

📌 Step 4. 대출 실행 (지급)

본인 명의 계좌로 생활비 입금됨
학기별 1회 실행만 가능하므로 신중하게 금액 결정 필요

신청 시 주의사항

✅ 등록금 대출 없이도 생활비 대출만 별도 신청 가능
✅ 학기당 한 번만 신청 가능하므로 신중히 선택
✅ 계좌 정보, 재학 상태 등 정확히 기재할 것
✅ 학자금대출 부적격자(연체자, 파산자 등)는 제한 가능성 있음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등록금은 해결했지만, 생활비가 항상 빠듯한 대학생
기숙사에서 나와 자취를 시작한 사회초년생 대학생
알바 줄이고 학업에 집중하고 싶은 시험 준비생
졸업을 앞두고 자격증 시험비, 교통비 등 부담이 큰 분

💬 “돈 걱정만 없으면 성적도 더 오를 것 같은데…”
그 바람을 이뤄줄 제도, 바로 생활비 대출입니다.

참여자 생생 후기

📍 김OO (23세, 4학년 재학생)

“자취하면서 한 달 50만 원씩 쓰는데, 생활비 대출이 없었으면 도중에 휴학했을지도 몰라요. 등록금은 장학금이 해결해주고, 생활비는 장학재단이 도와줘서 진짜 감사했어요.”

📍 이OO (25세, 취업 준비 중)

“마지막 학기 등록만 하고 나와서 생활비가 필요했는데, 이걸로 면접 준비하고 학원도 다닐 수 있었어요. 졸업하고 취직하면 바로 갚을 계획입니다!”

결론｜돈 걱정 말고 공부하세요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은
‘당장 필요한 돈’을 ‘지금보다 나은 미래’로 전환시켜주는 제도입니다.
높은 신용도도, 보증도, 복잡한 서류도 필요 없습니다.

그저 당신이 ‘학생’이라면,
당신이 ‘포기하지 않고 다니고 있다면’
국가가 당신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 지금 당신이 빌리는 150만 원은
내일의 가능성에 투자하는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